2차 재난지원금 신규신청
긴 추석 연휴 잘 지내었나요? 잠시나마 사회과 경제에 대한 고심과 스트레스를 뒤로하고 짧았지만 평소보다는 긴 휴가를 즐긴 여러분들에게 이제는 다시 현실로 돌아와 알아두어야 할 정보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바로 2차 재난지원금 신규신청에 대한 소식인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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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 신규신청은 추석을 기준으로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는 내용인데, 추석 전 지원금을 지급받아 본 사람들을 제외 혹은 추가적으로 지원을 해주어야 하는게 남아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꼭 챙겨보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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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지원금 신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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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길면 길다고 할 수 있던 추석 연휴는 끝이 난 이 시점부터 정부의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재개된다고 합니다. 추석 전 지원금을 받아보지 못한 특수고용직 근로자인 특고와 프리랜서를 비롯하여 새롭게 지원 대상에 추가가 되어진 중학생 돌봄가정과 법인택시 기사 등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2020년 10월 4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정부는 지난달 9월 29일까지 2차 재난지원금 약 7조 8천억 원 중에 3조 3천억 원을 744만 2천 명에게 지급을 했다고 전했으며, 나머지 지원금은 추석 연휴 이후로 순차적으로 지급을 할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특고, 프리랜서 대상의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은 2020년 10월 12일에서 23일 신규 신청을 받는다 하고, 2020년 8월 혹은 9월에 소득이 2019년 지난해 연평균 소득 등과 비교하여 약 25% 이상 감소를 했던 사람들에게 다음 달 150만 원을 준다는 내용입니다.
일용직 노동자 또한 고용보험에 가입을 하지 않고 소득 감소를 증빙할 수 있는 경우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추석 전 청년특별구직지원금 50만 원을 신청하지 못한 미취업 청년 또한 12일에서 24일 사이에 추가적으로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부의 집합금지 명령과 더불어 영업제한 명령으로 피해를 보았던 소상공인 대상의 새희망자금 또한 추가적으로 지급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집합금지업종으로는 200만 원이 지급되며, 영업제한업종은 150만 원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추석 전 100만 원을 받아본 소상공인은 같은 달 중으로 추가적으로 50만 원에서 100만 원을 더 받아볼 수 있는 것 입니다.
법인택시 기사에게 지원되는 지원금 100만 원은 10월 중 사업공고가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정 재직기간이나 소득 감소 등에 자세한 지급 요건이 발표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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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132만 명에 대한 지원금 15만 원 또한 학교별로 확인 절차를 순차적으로 거치며, 10월 첫째 주에 지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점상 등의 기존 지원금을 받을 수 없는 생계곤란가구에게는 100만 원의 긴급생계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하며,
같은 달 중으로 신청을 받아 이르다면 다음 달 11월부터 지급이 시작되어 지원금 지급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