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가야 할 정보
옷 좀 입는 사람들은 여름철 "이 신발" 무조건 산다?
여름에 즐겨 신는 샌들 이야기 좋은 신발은 좋은 곳으로 인도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새로운 계절에는 새로운 신발을 신고 기분 좋은 발걸음을 내디뎌 볼까? 한낮 기온이 20도를 웃돌면서 여름 필수 템, 샌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샌들은 가죽 등 끈으로 연결하여 형태를 잡고 발 부위를 많이 노출시킨 신발의 종류이다. 주로 발가락과 발등, 뒤꿈치를 노출시켜 발에 시원함을 선사한다. 그렇다면 우리가 즐겨 신는 샌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알아본다. 샌들의 기원 샌들이라는 이름은 ‘산달 리온(Sandalion)’이라는 그리스어에서 시작됐다. 과거 샌들은 발등을 끈이나 벨트로 발바닥 부분에 고정시켜 신는 신발을 의미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뜨거운 모랫바닥으로부터 발바닥을 보호하기 위해 신발을 만들었고, 이것이 실질적인..
2022. 6. 17.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