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특고, 프리랜서 신청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이라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금은 신청이 시작되어 25일부터 지급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자영업자에 대한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는 것 같아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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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는 보통 특고와 프리랜서로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에 속하여 지원금을 신청하고 받아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마지막으로 노동부 장관과 같이 간담회를 열어 특고와 프리랜서 일반인이 함께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1. 2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특고, 프리랜서 중 제일 많은 직종은?
2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특고,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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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난 7월부터 코로나19로 인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을 수 있었던 특수고용직(특고)에 종사하는 분들과 프리랜서 중에서 직종별 비중을 살펴보자면, 보험설계사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알려져있답니다.
9월 25일 기준 고용노동부로부터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아본 특수고용직 그리고 프리랜서 약 50만 명 가운데 보험설계사는 약 8만 7,000명으로 제일 많아다고 합니다.
이어서 대리운전 기사가 2만 1,000명 이라고하며, 학습지 교사가 2만 명, 방문 판매원이 1만 9,000명 등에 순서로 결과가 보였다고 합니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은 특고 그리고 프리랜서 뿐만아니라 영세 자영업자나 무급휴직자를 대상으로 지원을 해준다는 것으로 1인당 150만 원이라는 금액이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고용부에서는 지난 6월부터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신청을 받았다고하지만, 아직까지 지급을 완료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일부분에 신청자 이의 신청 절차 등이 아직까지 남은 탓이라고 합니다.
보험설계사는 특고 직종 중에서도 종사자가 아주 많은 편에 속하지만,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수급자가 눈에 띄게 많은 것은 그만큼에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적인 타격이 컸음을 암시하고 알려주는 것으로 풀이를 해볼 수 있답니다.
특고와 프리랜서와 같은 경우에는 2020년도 3월에서 4월 소득이 작년 2019년 12월 대비 25% 이상 감소를 해야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특고나 프리랜서 50만 명은 4차 추가경정예산으로 지급을 한다는 2차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또한 1인당 50만 원씩 받는다고 하며, 노동부에서는 추석 연휴 전 지급을 모두 완료할 방침이라고 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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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지원금을 받지 못한 특고나 프리랜서는 다음 달 12일에서 23일 2차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노동부에서는 이들에 대하여 심사를 거치며 20만 명을 선정하여 1인당 150만 원씩 지급을 할 것으로 전망된답니다.
한편, 이재갑 노동부 장관은 같은 날 오전 서울고용복지센터로부터 1차 지원금을 받은 특고와 프리랜서 등 모두 5명과 같이 간담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일자리르 잃은 학습지 교사와 이직을 준비하고있는 보험설계사, 연극배우 그리고 일을 중단하고 생계를 위하여 대리운전을 하는 남성 등이 참석을 했다고 합니다. 같은 자리에서 장관에게 특고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 등을 통하여 사회 안정말을 강화해줄 것을 촉구하기도 했답니다.
